1.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전 세계 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교류하는 연대의 장입니다. 이 대회가 무슨 대회인지, 또 이 대회에서 어떤 것들을 하는지, 이 대회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복지TV에서 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맡고 계신 오준 위원장님을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세요2. (이번 대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 장애관련회의 중 가장 큰 규모의 회의입니다. 또 특히 UN장애인권리위원회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위원과 또 UN사무총장, 장애와
닷새 간 전 세계 장애인들이 한 자리에 모인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가 대장정의 끝을 알렸다.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5일 간 전 세계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졌다.그동안 코로나19로 단절된 국내·외 장애계의 교류, 소통 재개를 통해 장애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제도와 정책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대회는 15개 장애유형을 총망라해 6개 대륙 세계 장애인이 모이는 자리로, 부산에서 처음 열리는 장애복지 분야 국제행사
대전시 유성구는 지난 2일과 9일 국립중앙과학관에서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가정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Fun & Joy 썸머 드림 스쿨’ 과학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체험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보람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아이들은 과학관과 천체관을 관람하고 연령 맞춤형 체험학습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체험행사가 아이들에게 재미있고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성구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하여 아동이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하 개발원)은 지난 7일~오는 11일까지 닷새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에서 사진전과 토론세션을 운영한다.사진전은 ‘아·태 장애인 10년, 돌아보는 과거와 앞으로의 미래’를 주제로 벡스코 1전시장에서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제3차 아·태장애인 10년(2013년~2023년)의 주도국으로서 한국정부 역할과 성과에 대한 영상과 사진들을 볼 수 있다. 인천전략은 한국이 주도하는 3차 아·태장애인 10년 동안 아·태지역 6억9,000만 명의 장애인 권리실천을 목표로 2012년 유엔아시아·태평양
한국장애인재활협회는 ‘장애청년드림팀 6대륙에 도전하다(이하 드림팀)’ 6개 팀이 ‘Digital IT for Humanity’를 주제로 4개국 여정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신한금융그룹과 함께 진행하는 드림팀은 2005년 시작된 국내 최초의 장애청년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연수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지금까지 ▲글로벌 리더의 열정과 도전 ▲편견의 벽을 넘어 ▲Leave No One Behind! 등을 주제로 996명의 청년들이 참여해 37개국을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국내에 전하는 전도사 역할을 수행해 왔다.올해로 1,000번째 도전
전 세계 장애인들과 함께하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가 5일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7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에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개회식’이 열리며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오는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닷새간의 여정이 펼쳐진다. 대회는 부산시와 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이 공동주최하고,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이번 대회는 15개 장애유형을 총망라해 6개 대륙 세계 장애인이 모이는 자리로,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하는 장
5일간 전 세계 장애인들이 모이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이번 대회에서는 어느 때보다 각계각층의 관심이 쏟아지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현재 장애인 당사자로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국회의원들도 한목소리로 이번 대회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습니다.인터뷰) 이종성 의원 / 국민의힘복지TV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민의힘 이종성 국회의원입니다. 오는 8월 7일부터 부산에서 개최되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그동안 누리지 못했던 그리웠던 일상을 되찾고
각 국가의 장애현실을 몸소 체험하고 미래의 국제사회 리더를 향한 새로운 출발선에서 다음과 같이 선서합니다.지난 18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장애청년드림팀 발대식이 열렸습니다.신한금융그룹과 한국장애인재활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난 2005년부터 운영해 온 장애청년드림팀은 국제사회에 도전하는 장애·비장애 청년들에게 해외 연수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코로나19로 4년 만에 재개해 올해로 18기를 맞은 장애청년드림팀은 디지털기술 발전에 따른 장애인 고용과 기술활용 현황, 디지털 포용 정책 사례 등을 살펴보기 위해 미국의 각 도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이하 장총련)는 UN에서 지정한 ‘세계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장애인당사자단체 연합회로써 장애계의 연대와 협력을 강화하고, 장애인의 인권향상과 증진에 기여한 활동가를 발굴하고 시상하여 격려하고자 ‘2023 장애인당사자대회’를 개최한다.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난 1996년 장애인대회 및 장애인복지대상 시상식을 시작으로 2007년까지 장애인복지대상 활동가상으로 한국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상을 시상했다. 2008년부터는 보건복지부장관상으로 상훈을 승격해 2015년까지 5점 시상, 2016년부터는 보건복지부장관상 10점
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는 지난달 29일 전라북도 내 대학생·청소년 12명과 함께 굿네이버스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 ‘굿액션’ 발대식을 진행했다.굿액션은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내 아동권리 증진을 위해 다양한 아동권리옹호사업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한다.굿네이버스 전북지역본부 아동권리옹호 서포터즈는 올해 지역 내 대학생과 중·고등학생 등의 청소년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임명장 수여와 활동 오리엔테이션, UN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4가지 권리에 대해 배우는 아동권리교육으로 발대식이 진행됐다.앞으로 이들은 전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이하 한국장총)은 31일 ‘유엔장애인권리협약 국내 이행 모니터링의 최종 퍼즐 ‘장애인단체의 참여 보장’을 주제로 장애인정책리포트 제433호를 발간했다.현재 유엔장애인권리협약 제33조에서는 협약 이행을 모니터할 독립 모니터링기구를 지정 또는 설치할 것, 모니터링에 장애인단체의 참여를 보장할 것을 규정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국가위원회가 독립 모니터링기구만 모니터링 기구로 지정돼 있다. 이에 장애인정책리포트에서 장애인단체의 독립 모니터링기구 참여의 필요성과 의미를 살펴봤다.유엔장애인권리협약 독립 모니터링, 장애
5일 간의 축제,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현장에 복지TV가 ‘주관방송사’로 참여하며 장애복지 발전에 앞장선다.오는 8월 7일부터 11일까지 부산 벡스코 일원에서 열리는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는, 부산시와 한국장애인연맹(DPI Korea)이 공동주최하고 2023부산세계장애인대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대회는 ‘지구촌 대전환, 그 도전과 기회’를 주제로, 5일 간 전 세계 장애인과 비장애인 2,000여 명이 참여한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단절된 국내·외 장애계의 교류, 소통 재개를 통해 장애우호적 환경을 조성하고 관련 제도와 정책
성민복지관과 장애인표준사업장 ‘우리행성’이 ‘제1회 발달장애인 그림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발달장애인의 문화예술 활동과 사회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고, 실력 있는 발달장애인 디자이너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열린다. 만 15세 이상의 발달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공모전 참여자 중 대상 수상자(1명)에게는 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수상자(2명)에게는 상금 50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총 36명에게 상금, 소정의 상품을 수여한다. 또, 입선을 포함한 모든 수상자의 작품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음갤러리에서 오는 9월 21
전라남도 영암군가족센터가 지난 13일~19일까지 다문화가정과 베트남 가정 구성원 30명이 참여하는 다문화가족 교류체험을 실시했다.국립남도국악원 ‘다문화가족 교류체험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이번 체험은, 한국의 다문화가정과 결혼이주여성 본가 가족이 만나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내용이다. 일주일 동안 영암의 5곳 다문화가정과 베트남 현지 5곳 가정의 가족들은 베트남 하오니와 하롱베이 등을 돌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호치민 생가, 바딘 광장, 한기둥 사원, 옌뜨 사찰을 포함해, UNESCO 지정 세계 4대 자연
민·관 소통과 장애계 화합의 장인 ‘2023 보건복지부 소관 장애인단체 상반기 연수’에 참석한 보건복지부 송준헌 장애인정책국장이 “법 제정이 정책실현의 기반이라고 생각한다.”며 “내년 장애인의 날에 앞서 현재 계류 중인 수많은 법안이 발효되도록 하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생각한다.”고 입장을 밝혔다.송 국장은 장애계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개인예산제도에 대해 제도 간 칸막이 극복을 과제로 언급했다. 올해를 장애정의부터 급여체계까지 전반적인 장애정책 패러다임을 바꾸기 위한 첫 해로 삼겠다며, 장애인권리보장법 통과가 그 촉발제가 될 것이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하모니.서로 다른 목소리가 하나의 화음으로 만나 관객들에게 따뜻한 울림을 선사합니다.지난 11일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와 한국장애인음악협회 등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WBC복지TV 등이 후원한 서울장애인 합창예술제가 펼쳐졌습니다.매년 유엔(UN)이 정한 세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전국장애인합창대회의 본선 진출을 위한 서울지역 예선대회입니다.인터뷰) 최공열 이사장 /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중앙회여러분의 수고와 헌신으로 인해서 우리 장애문화예술이 날로 발전되고 세계 속에 대한민국이 우뚝 서는
서울시 양천해누리복지관은 오는 9월 9일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장애인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제5회 해누리 보치아 어울림대회’를 개최한다.보치아대회는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을 위한 스포츠로, 두 팀으로 나눠 각각 6개의 파란색 공과 빨간색 공을 던져 흰색 공에 가까이 가게 되면 점수를 얻는 경기다.참가 대상은 지체·뇌병변장애인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4인 1팀(후보선수 1명 포함)으로 구성하면 된다. 참가 신청은 양천해누리복지관 누리집(www.ycsupport.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전자우
위기의 시대, 인류 모두의 권리보장을 위한 제19회 세계농아인대회가 15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1일~15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는 팬데믹과 기후위기, 자연재해, 전쟁 등 여러 위기 상황에서 전 세계 농인들이 언어적 장벽과 사회경제적 차별, 오디즘(청능주의) 등으로 겪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다. 공식 행사의 마무리를 알리는 폐회식에서 세계농아인연맹(WFD)는 미래를 기약하며 제주 세계대회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WFD는 언제, 어디서나 특히 위기의 시기에 농인을 위한 기본권의 증진과 실현을 강조하며 ▲수어에
보건복지부는 지난 11일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제12회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세계 인구의 날은 국제연합개발계획(UNDP)이 세계 인구가 50억 명이 넘는 1987년 7월 11일을 기념일로 지정하면서 시작됐다.우리나라는 지난 2011년 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을 개정해 7월 11일을 인구의 날로 제정하고, 2012년부터 매년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있다.올해 12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최근 합계출산율 0.78명과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위기 상황을 민간·정부 등 사회 구성원 모두가 지혜를 모아 슬기롭게 이겨내자는 의
전 세계 농인의 삶에 관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제19회 세계농아인대회’가 지난 11일 제주도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앞으로 오는 15일까지 ‘위기의 시대와 인류 모두의 권리 보장’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번 세계농아인대회는 한국농아인협회와 세계농아인연맹이 주최하고, 세계농아인대회조직위원회와 제주특별자치도농아인협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한다. 세계농아인대회는 4년마다 열리는 농아인의 축제로, 아시아에서는 두 번째로 대한민국 제주도에서 개최됐다.이날 개막식